(시론) 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 남녘정상배(政商輩)들은 미제 쵸콜렛 빨기에 려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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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20회 작성일 21-07-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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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이제나 저제나 조선을 잡아먹고싶어 안달하던 왜구도적떼놈들이 전면적으로 조선에 쳐들어 온 것이였다.  순식간에 밀렸다. 그 사변이 나기 얼마전에 조선왕실에서는 두 명을 왜놈나라에 파견하였다. 왜놈들에 대해 뭔가라도 알고 싶어 황윤길과 김성일을 파견하였다.  서로의 보고가 극과 극이였다.  황윤길과 김성일의 보고가 정반대이였다는 것이다. 한참 후에 김성일은 왜놈들의 조선침략흉심을 포장지에 이쁘게 싸서 조정에 보고하였던 것에 대해 이렇게 변명하였다. “나도 일본의 침략의지를 간파하였으나, 괜한 말로 조정과 신민을 동요케하고 싶지 않았음으로 거짓으로 임금께 보고하였고 통신사 황윤길을 꾸짖었다" 라고 하였다” 라고 (빤질 빤질하게) 고백하였다. ‘징비록'에 엄연히 나와있는 기록이다. 

 

의사가 가장 힘들게 하는 말이 있다. "당신은 병이 없습니다." 라는 말이다. 의사가 환자를 면밀히 진찰, 종합검사를 한 후에야 확신을 가지고 할수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김성일은 환자의 위급한 상황에서도 환자가 걱정할까봐 아무 병 없다고 거지말을 하는 꼴이였다. 의사자격도 없는 놈이 의사행세하고 다닌 것이였다. 돌팔이가 조선봉건사대왕조에서 버젖이 선비행세하며 입놀음을 한 것이였다. 그러면서도 낯짝 두껍게 변명을 기록에 남겼다.


당시는 중국 중원은 ‘명, 청' 의 징검다리시절이였다. 명나라는 몰락하는 중이였고 청나라가 올라오는 시대이였다. 조선봉건왕조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있었다. 조선사대봉건왕조는 지는 해인 명나라에 빌빌 붙었다. 

 등뼈가 있는냐 없느냐, 있더라도 그 구실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을 나누는 '과'가 달러진다. 등뼈없는 미생물을 비루스(바이러스)라고 한다. 생물학 교과서에 나오는 명제이다. 조선사대왕조는등뼈가 녹아 들어가 사라지는 비루스에게 빌붙었던 것이다. 애초부터 자주라는 것이 없었으니까.

 

리순신 왈, “우리에게 배가 몇 척 밖에 없으나 우리는 왜놈들을 한 척도 남김없이 까부실수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조정에선 “우리의 형님인 명나라 없이 누구를 까부신다는 말이냐! 저 놈을 당장 옥에 가두어라!” 하였다.  결국 어떻게 되였던가. 

란도질 당하는 조선인민들을 보다 못하여 조선왕실은 리순신을 다시 등장시키였다.  야구로 치면 구원투수로 등장시킨 것이였다. 그 이후의 전사는 모두 잘아시기에 생략하겠다. // 


리순신은 왜놈들의 흉탄을 맞아 죽은게 아니였다.  그 이는 살아돌아가도 정적들에 의해 참수를 당할껄 알았다. 승리를 확인한 후 스스로 자결하였던 것이다. 


선조는 임진왜란이 끝나고 론공행상을 하였다. 의주로 도망갈 때 자신을 태워줬던 말과 소를 공신으로 임명하였다. 웃기지 않은가. 조선왕조실록에 그대로 쓰여있는 기록이다. 

곧이어 명에 이어 청나라가 나타났다. 선조의 손자인 인조는 남한산성까지 토꼈다가 결국 머리를 땅에 쪼아대며 청나라에 항복하였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의 남녘최고당국자라는 허수아비는 바람 부는대로 흔들어대고있다. 

요즘 동풍과 서풍이 하루도 쉴새없이 교대로 불어대니 이리저리 흔들어대고있다. 미제국주의놈들에게 붙자니 중국이 가만있을리 없고 중국에 붙자니 미제놈들이 흘겨보고있고… 

내 나라의 주인이 내가 아니다나니 오늘도 조선봉건사대왕조 때와 똑같은 력사가 되풀이 되고있다.  


력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이다.

 

래달 8월에 ‘대한미국'은 미제놈들과 합작하여 ‘조선최고존엄참수, 북조선침공모의훈련' 을 한다고 자랑스럽게 떠벌이고 있다. 미제초콜랫의 달콤한 맛을 못잊고 동족을 원쑤로, 외세를 등에 업고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놈들이다. 조선인민들의 주권을 일제에 팔아먹고 자손대대로 호위호식하는 이완용의 후손들이다. 악귀의 후손들이다. 천륜을 짓밟은 그들의 머리 우에 하늘의 저주가호박만한 우박으로 떨어질 것이다. 


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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