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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요즘 남녘에선 래년 미제남녘총독 밑의 '시다발이' 뽑는 게임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여권에선 나올 사람은 다 나왔고 서로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하는 것만 따지며 미제허수아비로 날 뽑아 달라고 란투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녘인민들은 물론 조선민족의 미래에 대한 설계도를 발표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대목에서 남녘대통령을 뽑는게 왜 미제총독의 '시다발이'를 뽑는거냐는데에 의문을 가지실겁니다. 그 리유는 간단합니다. 멀리갈 필요도 없습니다. 

문재인이 2017년 5월 남녘대통령에 당선되였습니다. 곧 바로 첫 방문지로 미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국에  방명록을 남기고 맨 아래에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쓰고 수표하였습니다. 남녘언론에 대문짝하게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해 청와대는 물론이고 남녘언론들도 ‘대한미국' 이라고 쓴 것에 대해 남녘인민들을 리해시킬만한 론평이 없었습니다. 당연한걸 솔직히 써서 그랬는가 봅니다.  한 술 더 떠, 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의 첫마디는  “ 우리(남녘) 뜻대로 할수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 이였습니다. 남녘 대통령은 미제국주의놈들의 '시다발이'라는 말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야권에서도 래년 남녘미제총독의 애완용푸들을 뽑는 선거에 모두 등록을 마치였습니다.  

여나 야를 막론하고 모두 미제남녘총독의 개가 되겠다고 등록을 마치였습니다. 이제는 동,서,남,북을 돌아다니며 자신을 찍어달라고합니다.

1945. 8.15이후 미제국주의놈들은 38선 이남을 점령군으로 들어온후 소위 ‘신식민주의정책’이란걸 만들어 미제에 충성하는 허수아비정권을 만들었습니다. 미제놈들의 군정을 포함하여 오늘까지 76년 째 입니다. 76년 동안 남녘정부는 미제국주의놈들의 허락이 없이는 남북통일문제는 물론 외교, 군사 등의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결정할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 때 마다 미제와 남녘정부는 '한미동맹' 이란 이쁜 포장지로 꾸며서 남녘인민들을 현혹시킵니다. [한미노예조약]을 '동맹'이란 말로 변장시키어 남녘인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미제놈들의 입이 귀에 걸리도록 자랑질하는 해외최대의 평태기지, 사드배비, 강정마을... 등. 미제놈들이 땅을 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제공하여야합니다. 무상입니다. 미제놈들이 제공받은 토지는 모두 미캘리포니아 지번을 갖고있습니다. 이것이 노예조약이지 [한미동맹]인가요. 이것을 허수아비정부라고합니다. 바람만 불면 바람부는대로 흔들어대는 정부. 괴뢰정부입니다.

래년에도 남녘인민들은 미제의 괴뢰가 될 인형을 찍는 ‘찍순이, 찍돌이' 역할을 해야합니다. 그런데도 남녘인민들은 그것을 자유민주주의라고 알고있습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은 그것을 보며 뒤에서 팔짱끼고 히히닥 거리고있습니다.  오늘도 미제놈들은 공공연히 '남조선은 우리가 가장 성공적으로 만든 신식민국가' 라고 자랑질을 하며 다니고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미제국주의놈들의 신식 식민이 되어 찍돌이, 찍순이를 하실렵니까.

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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