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 빈센트 브룩스(전 미8군사령관)의 말은 항복선언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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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5회 작성일 21-07-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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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가 나온 후 미제국주의놈들의 답안지가 언제, 어떻게 나올지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나왔습니다. 


7월 31일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공동으로 미제국주의놈들의 대외선전매체인  ‘Foreign Affaires” 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게 답장을 보내였습니다.  남녘미제괴뢰군인인 전 한미련합사 부사령관과 공동으로 기고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다가 이미 남조선과 관계가 떨어져버린 ‘전 주한미군사령관'의 기고를 기사로 크게 올린 것도 그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미제국주의놈들은 조선공화국과 회담할때마다 국무성이나 국방성 현직관료를 회담대상자로 지명하지 않았었습니다. 가까운 례로 2019년 10월 스웨리 조미회담이 그렇습니다. 그 당시 미제놈들은 민간인 단체를 대화창구로 리용하였습니다. 전직 미제놈들의 정부관료들이였습니다. 그 이전도 물론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못된 버릇을 못고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미제국무성이니 백악관이니 하는 공기관이 아니고 전 주한미8군 사령관의 입으로 통해  간을 보겠다고 한 것입니다. 모두 위에서 시키는대로 해야하니 어쩌겠습니까.  // 


2021년 7월 27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대남력란통신선을 복구하겠다.” 라는 조선중앙통신의 발표는 미제국주의놈들에게 숙제를 준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숙제에 미제놈들은 빈센트 부룩스를 통해 엉뚱한 답을 놓았습니다. 


“조미동맹하자.” 라는 것입니다. 북조선과 미국이 동맹하자고 너스레를 떤 것입니다. 


조선공화국과 미국이 같이 동맹을 맺어 중,로씨아를 견제하자는 것입니다. 


꿈도 야무지게 꾸고 있습니다. 


미제국주의늙다리놈들의 하수인인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과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시켜 간 보기를 한 것이였습니다. 역시 늙다리들은 꼰대입니다.


남조선은 중국의 심사를 거스리면 마늘도 못 먹습니다. 2000 년 전후 김대중정부시대에 그 꼬락지를 당한걸 남조선이 잊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미제놈들은 북에게 '조미(북미)미동맹하자고 하고 남녘정부에겐 "중국을 제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꿈도 야무지게 꾸고있다." 라는 말이 괜히 한 말은 아닐것입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이 포린 어페어즈를 통해 조선공화국에게 은근히 보여주었던 답안지는 아직도 미제놈들이 몽정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비몽사몽 하고 있다는걸 증거하고 있습니다. //


빈센트 브룩스의 기고문에 이어 어제 미제국주의당국자놈들이 조선공화국을 향해 한 마디를 하였습니다. 


“8월의 [한미군사훈련}은 남조선당국과 협의하여 하겠다. 코로나도 무시 못한다.” 이였습니다. 


미제놈들이 언제 남조선괴뢰당국과 협의하여 하였습니까? 박으라면 박고, 하라면 하는 것이였지요. 

"코로나를 무시 못한다." 라고 하는걸보니 코로나핑게대며 도망갈 길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요즘 미제국주의놈들의 특기는 야반도주입니다. 미제놈들이 ​20 년 가까이 강점하고있었던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제들이 싼 똥을 제들 얼굴에 바르며 한 달 전에 야반도주하였습니다.   남조선에서도 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 빈센트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Foreign Affaires” 에 기고한 글과 곧 이어 나온 미정부 당국자의 말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브룩스가 “북조선과 동맹하자.”  라는 말은 미제의 항복선언과도 같습니다.  

미제국주의당국자놈들이 "8월 정례미군사훈련은 남쪽당국과 협의하여 결정한다. 코로나를 무시할수없다." 라는 말은 "우리도 야반도주할수있다." 입니다.


미제국주의놈들이 떠받치는 해는 이미 서쪽 바다에 가라앉았습니다. 

동쪽에서 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해가 있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해는 전세계에 복음(Good News)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입니다. 각 나라의 자주와 주체를 일떠세우자고 하는 전세계의 등불입니다.  려명을 밝혀주는 빛이 있기에 그 빛은 더욱 배가 되고 있습니다. 

 

카나다조선인동포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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