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적사회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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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2회 작성일 23-02-0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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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2월 6일 《통일의 메아리》

반동적사회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1)

이 시간부터 두번에 걸쳐 《반동적사회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자본주의사회는 권력과 재부를 독차지한 지배계급, 착취계급이 오직 저들의 리익을 위해 근로인민대중의 고혈을 깡그리 짜내고 그들의 존엄과 권리를 마구 유린하는 반인민적인 사회입니다.

자본주의는 사적소유제도에 기초하여 인간에 대한 착취가 합법화된 반인민적사회입니다.

사적소유제도는 생산수단의 주인,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와 지향에 배치되는 반인민적인 경제제도로서 사회를 착취하는 계급과 착취받는 계급으로 갈라놓고있습니다. 그에 따라 생산수단을 소유한자들은 지배계급으로 되여 무제한한 특권을 행사하고있으며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한 근로인민대중은 피지배계급으로 되여 예속과 복종의 의무만 지니고있습니다.

생산수단을 소유한 소수의 지배계급은 국가권력까지 틀어쥐고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인 권리와 요구를 횡포하게 유린하고 창조적인 활동과 발전을 억제합니다. 자본주의정치는 착취제도를 옹호유지하기 위한것으로서 부유층에게 최대한의 리익을 주고 그들의 끝없는 탐욕을 만족시키는데 복종되고있습니다. 권력을 쥔 자본의 대변자들은 부유층에 대해 온갖 특전, 특혜를 제공하면서 그들의 비인간적인 착취행위를 묵인, 비호하고있습니다. 권력의 뒤받침밑에 얼마 안되는 독점재벌들은 말그대로 물질적부를 깡그리 그러모으고있습니다.

몇해전 한 국제기구는 사회경제적불평등에 관한 보고서에서 세계적인 불평등이 《통제할수 없는 상황》에 처한 원인은 독점재벌들의 배를 불리여주고 극소수의 수중에 재부를 집중시켜주는 편견적인 경제체제 즉 자본주의경제체제에 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의 억만장자 2 100여명이 소유하고있는 재부는 46억명의 재산을 합친것보다 더 많고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1%의 특권층은 69억명의 재산을 합친것보다 2배이상이나 많은 재부를 가지고있습니다.

근로인민대중이 아무리 뼈빠지게 일하여 많은 생산물을 만들어도 보는바와 같이 그것은 생산수단을 독차지한 소수 특권계층이 독차지하고있습니다.

이처럼 자본주의사회는 권력과 재부를 독차지한 지배계급, 착취계급이 오직 저들의 리익을 위해 근로인민대중의 고혈을 깡그리 짜내고 그들의 존엄과 권리를 마구 유린하는 반인민적인 사회인것입니다.

 

지금까지 《반동적사회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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