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달은 차면 기우는 법이다. 이 진리에 순응하지않으면 천벌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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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2달 여 동안 웹사이트를 수리하느라 격조(隔阻)하였습니다.
그 동안 조선반도정세는 물론 세계정세가 엄청나게 격변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로씨아가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있는 로씨아인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2022.2.24)한 특별군사작전이 하루가 다르게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정권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 있고 여기에 파생되어 미제괴뢰한국이 우크라이나전쟁에 끼어들겠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미제해적깡패놈들이 게걸스럽게 자랑하며 사우디아라비아반도 남쪽에 어슬렁거렸던 항공모함 4개, 지중해 뛰르끼에 근처 1개, 합이 5개가 예멘의 반미항쟁군대에 의해 모두 줄행랑쳤다는 것입니다. 미제놈들은 우크라이나에서도, 중동에서도 개망신 당하며 제것들의 세계패권이 허물어지는것을 목도하고있습니다. 쥐가 고양이에게 몰려 구석에 갇히면 "처분만 바라겠습니다." 라며 꼼짝달짝 못합니다. 그러나 미제놈들은 제것들은 쥐가 아니고 사람이라며 오늘도 지랄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허세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1월 13일 미국 하와이주에 긴급경보가 울렸습니다. 주민들이 대피하는 대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주민들 손전화에는 “탄도미사일이 접근 중이다. 즉시 대피소를 찾아라. 이것은 훈련이 아니다”라는 문자가 떴습니다. 하와이 주민들은 다른 설명이 없었지만 조선공화국의 핵미사일이 날아온다고 믿고 공포에 질렸습니다. 38분 후에야 잘못된 경보였다는 게 알려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조선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번 큰 충격을 받은 다음에는 조그만 충격이 엿보이기만 해도 과민하게 반응한다는 뜻입니다. 2017년 11월 29일 조선공화국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핵무력완성을 선포하자 미제놈들은 겁에 잔뜩 질려 솥뚜껑보고 놀라 자빠진 것입니다.
로씨아도 중국도 미제놈들에게 하지 못하는 말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오로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만이 하는 어록이 있습니다. " 네것들(미제깡패놈들) 항복문서에 도장찍을 놈도 없이 깡그리 까부수겠다!" 입니다. 당연히 미제해적놈들이 겁에 질려 쥐구멍을 찾아들어갈만한것입니다.
2022년 1월 11일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조선공화국이 동해상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자 곧바로 미제 연방항공청(FAA)이 미국서부해안지역의 공항에 이륙 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당시 대변인은 “만일에 대비한 것”이라고 변명했습니다. 미제놈들은 조선공화국의 미사일이 제것들을 향해 날아온다고 판단헸던것입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탄도미사일과 궤적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과학만이라도 열심히 학습하였다면 그러지는 않았을겁니다. 역시 솥뚜껑보고 놀라 자빠진것입니다.
오늘은 조선공화국만이 아니고 로씨아도 미제놈들을 핵으로 위협하고있습니다.
로씨아는 몇일전 신형 핵공격수단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중거리탄도미사일 '오레쉬니크'입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한 러시아가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한 게 무슨 특별한 일인가 의아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987년 미국과 쏘비엩련방국이 수표한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 따라 쏘-미 양국은 기존 중·단거리 미사일을 모두 폐기하고 새로 개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제놈들은 2019년(트럼프행정부)조약파기를 일방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미제놈들은 달면 삼켰다가도 제것들 입맛대로 도로 뱉는 해적깡패놈들이란걸 스스로 증거한것입니다. 이같은 일은 비일비재하였습니다. 1953년 미제놈들은 조선침략전쟁에서 패배한것을 인정하고 정전협정에 수표한 후 3개월 후엔 조미평화협정체결, 핵무기남조선반입금지를 수표하였으나 일방적으로 깨고 1958년 남조선에 1000여기에 달하는 핵무기를 남조선에 배비한것 처럼 미제놈들은 제입맛대로 노는 해적깡패입니다. 트럼프가 새로운 미행정부를 꾸린다해도 미국이란 나라는 제것들의 리익이 된다면 깡패해적질을 변함없이 할 것입니다. 호박에 줄친다고 수박이 될 리가 없는 것과 같은 리치입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미괴뢰정부는 몇 일 전 로씨아가 쏘아 올린 중거리탄도미싸일 '오레쉬니크' 에 겁에 질릴대로 질려있습니다. 이번 '오레쉬니크'의 전투부에는 핵탄이 없었습니다. 그저 빈 공간이였습니다. 그러나 마하 10으로 떨어질때의 가속도는 어마어마합니다. 오레쉬니크 탄도미싸일이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이튿날, 뿌틴 대통령은 텔레비죤회견에서 친절히 설명하였습니다. "떨어질 때의 전투부의 탄도온도가 섭씨 4천 도에 이르기 때문에 목표물이 먼지로 분해된다"고 하였습니다. 태양의 표면 온도는 5800-6000도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에 오레쉬니크의 공격을 받은 '유즈마쉬' 공장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개 못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장이 먼지로 변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뿌찐 로씨아대통령은 "오레쉬니크는 키이유를 공격할 수도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젤렌스키는 자지러지게 놀라 인사불성이 되였고 미제놈들은 망연자실하였다고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로씨아 대통령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를 지원하고 이걸로 로씨아 본토를 공격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한 응징이고 만약 미국과 나토가 더 나간다면 유럽전역에 핵공격을 하겠다" 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로씨아 타스통신은 로씨아 국방장관이 조선공화국을 방문하고 11월 29일 회담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로씨아국방장관의 평양방문은 '깜짝' 방문이였습니다.
로씨아의 벨로쏘프 국방장관은 평양에 도착한 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광철국방상과 만나 "로씨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밀한 련계가 군사협력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로광철국방상은 이번 벨로쏘프장관의 공식 조선공화국방문이 "조로의 국방·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형제적협력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가치 있고 건설적인 제안을 교환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회담에서는 "조로수뇌분들께서 이룩하신 합의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두 나라 군대들사이의 전투적단결과 전략전술적협동을 강화해나가는 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으며 완전한 견해일치가 이룩되였다" 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미제놈수괴놈들과 나토국 당국자들은 망연자실하였을겁니다. '오레쉬니크' 로 우크라이나 군사기지를 먼지가루로 만든지 불과 몇 일 안됐는데 로씨아국방장관이 평양에 가서 조선공화국 국방상을 만나 형제적협력발전을 위한 회담을 하며 '호상 관심사를 진지하게 토의하고 완전한 견해일치' 를 이룩하였다니 미제깡패해적놈들과 우크라이나 의 미제 머슴인 젤렌스키가 경끼를 일으키며 지랄발작을 하고도 남을것입니다.
그 몇일전 우크라이나도 대한민국에 제것들의 국방장관을 보내였습니다. 태어난지 하루 밖에 안된 강아지가 호랑이와 맞짱 뜨자는 귀여운(?) 짓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11월 26일 제 졸개들을 데리고 서울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목적은 간단합니다.
"한국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해달라, 무기를 지원해달라" 이였습니다. 구걸행각이였습니다. 한 달 여 전 부터 우크라이나와 미제괴뢰한국은 제것들의 상전인 미제의 사촉을 받아 이런 구걸행각을 위해 돗자리를 깔았습니다. 10월 중순부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정부는 "조선공화국군대가 우크라이나에 와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인원은 만 오천명이다. 북한군 500명이 벌써 사망하고 지휘하던 장성도 한 명 죽었다." 라며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한국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위한 선전전을 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정부와 한국의 윤석열괴뢰정부는 서로 탁구공을 주고 받으며 짜고치는 고스톱을 하였습니다. 미제괴뢰한국국정원은 우크라이나의 가짜뉴스를 받아 그대로 선동하였고 한국미제괴뢰언론들은 받아쓰기하기를 미친년 널뛰기하며 염병질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괴뢰대한민국의 문화일보 박준우 기자는 조선공화국이 1280만 명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조선공화국의 전 인구가 몇 명인지도 모르는 잡것입니다. 그런데 로씨아의 '오레쉬니크' 한 방에 이놈들의 잡스런 수작질이 '한 여름 밤의 꿈' 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석열도 뿌찐 로씨아대통령이 '오레쉬니크'에 대한 텔레비죤발표를 듣고 겁이 엄청 났을겁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상은 윤석열로 부터 원하였던 대답을 못 듣다나니 서울 떠날 날짜를 하루 앞당겨 서울 도착 당일에 떠났습니다. 당연히 윤석열에 '배신(?)' 당했다고 느꼈을겁니다. 미제괴뢰한국과 우크라이나가 몽상하였던 '조선군 우크라이나 파병, 조선공화국군 500명 사망' 은 한 여름 밤의 꿈이였습니다. 미제 군산복합체패당놈들은 제것들 꼬붕국가들을 리용하여 우크라이나에서만이라도 제것들 호주머니 챙기기에 눈이 벌개있습니다. 미제놈들은 보름달에서 기울기 시작한 달을 다시 돌려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미제놈들은 보름달을 상현달로 만들어 시간을 꺼꾸로 돌리겠다는 심뽀입니다. 진리를 감추고 진실을 왜곡하는 사탄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냄새만으로도 인차 구별됩니다.
리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은 똥입니까, 된장입니까? 먹어봐야 알겠습니까?
대한민국인민들은 똥, 된장을 구별하기 위해 먹어보기로 하고 이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리명박은 퇴임하고 똥이 되어 감옥소로 갔고, 박근혜도 똥이 되어 탄핵 당하여 쫒겨나 감옥소로 갔고, 문재인은 윤석열을 '자기의 검찰총장' 이라 보호하며 윤석열을 대통령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똥떵어리들이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에 된장은 없습니다. 미제에 세뇌되어 미제해적깡패를 숭상하는 똥떵어리인간들로 꽉 차있는 곳이 한국인데 그들이 똥과 된장을 구별하겠습니까. 오로지 똥만을 대통령으로 뽑을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미제가 한국괴뢰똥덩어리들에게 원하는 것입니다. (끝)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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