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두루박신세 [업데이트 2025. 7월5일 22시41분 미주동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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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5-07-0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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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리재명선생이 미제괴뢰한국의 21대 통령이 되였습니다. 첫 마디가 '민생안정'이였습니다. 


괴뢰한국은 그냥 냅둬도 쓰러질 운명에 처해있습니다.  주체정신없이 80년 동안 헤맷던 성적표가 오늘 그대로 나온것입니다.  아무리 살아남겠다고 강물에서 허우적쳐도 꺼내줄 주인은 오로지 미제상전놈들입니다. 두루박 끈을 쥐고있는 놈들은 미제놈들이고 그래야 미제국주의놈들은 강물에서 건진 보따리라도 제것이라고 우겨챙길수있으니까요. 

한국은 말기암에 걸려 몇 달 안 있으면 그대로 사망할 운명입니다. 설마라구요? 천만에요. 설마 설마 하다가 리명박은 감옥갔고 박근혜는 파면까지되어 감옥갔고 윤석열은 이제 내란수괴로 사형을 선고받을 형편이 되였습니다. 모두 설마 설마 하다가 이루어진 오늘의 괴뢰한국성적표입니다. 한국사회가 썩어 문드럴질대로 문드러진 한센스병(문둥병) 으로 썩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겉에 보이는 고층 빌딩은 신기루일뿐입니다. 얼마나 오죽했으면 '민생안정'을 화두로 매김하였겠습니까. 


우리 조선속담에 '녀자팔자 두루박신세' 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루박을 잡고있는 사람손에 그녀자의 운명이 걸려있다라는 속담입니다. 그러나 녀성들도 한가닥하였습니다. 중국청나라말기 측천무후나 요즘 괴뢰한국의 감건희매춘부가 그랬습니다. 이년들은 남자를 두루박으로 묶어놓고 제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측천무후는 목아지가 잘렸고 김건희도 곧 그럴 운명이 되였습니다. 이년들은 꺼꾸로  '남자팔자 두루박신세' 라며 세상을 휘둘렀습니다. 조선공화국에는 두루박신세라는 말이 없습니다. 위대하신 김일성수령님은 언제나 남녀평등을 강조하시면서 "녀성들은 우리의 꽃! 우리의 꽃을 아름답게 잘 가꿔야한다" 하셨습니다. 


7월말 리재명선생은 미국을 방문하기로하였습니다. 미제상전을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과연 거기서 무슨 말을 할까요? 

로무현은 미국에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자 마자 " 난 미국이 없었으면 지금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있었을것입니다.' 라고 미제 똥꾸멍을 정성스럽게 빨았습니다. 문재인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나의 부모는 원산에서 미국이 제공해준 피란배(1951)를 간신히 얻어타고 부산으로 내려와 자신이 태어났다"고 하였습니다.  "오로지 미국의 은덕으로 태어났다" 라며 미제상전에게 온갖 아양질을 하였습니다. 


과연 리재명선생은 미국에 도착하면 첫 일성이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최소한 분명한건 '미국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동맹국이다" 라고 할것입니다. '미국과의 련대를 지속하기를 바랄것입니다' 라고 할것입니다. 이말을 듣는 순간 상전미제놈들은 반대급부를 요구할것입니다. 과연 리재명선생은 이것을 뿌리칠수있을까요? 두루박신세를 면할수 있을까요?


 International Politics among Nations (국제정치) 에는 오로지 '힘' 밖에는 없습니다. 리론도 필요없습니다. 

'대한민국'이란 국가는 오로지 두루박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미제의 괴뢰국가입니다. 주체적힘이 없는 미제괴뢰국가로 태어났고 80년 동안 그래왔었기 때문입니다. 미제가 조종하는 꼭두각시국가에서 힘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주체정신이 없기때문입니다. 지금 아프리카의 웬만한국가들은 미제와 오랫동안 주인행세를 하였던 프랑스와 미제군대를 몰아내었고 오늘도 몰아내고있습니다. 그들은 자국국기와 조선공화국의 국기를 같이 높이 올리고 반제놈들을 까부시고있습니다.  조선반만년력사에서 가장 위대하신 김일성수령님의 '주체철학, 주체정신' 이 전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는 시대입니다. 


리재명선생이 하는 꼬락지를 지켜봅시다.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총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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