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적 아성 완전 소탕 통일조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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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050회 작성일 16-02-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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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적 아성 완전 소탕 통일조선” 언급
 
우리 인민 너무 모른다...이틀만에 150만명 입대 자원”
 
이정섭 기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2/28 [09:5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제1위원장이 적 소굴을 완전소탕하고 강성번영하는 통일조선을 진감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김정은 제1위원장이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 버리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된다.

 

연합뉴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언론들은 28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조선 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최근 중대성명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150여만 명이 자원입대 의사를 나타냈다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밝혔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중대성명 발표 후) 이틀 동안에 전국적으로 150여만명에 달하는 일꾼들과 근로청년들, 대학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인민군대에 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하였다"며 지난 27일 입대. 복대자들에게 감사문을 보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감사문에서 "우리의 일꾼들과 근로청년들, 학생들은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에 접하자마자 전국 각지에서 모임을 열고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과 멸적의 의지를 토로하였다"라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적들은 우리 인민을 몰라도 너무나 모르고 있다"며 "우리 당은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 버리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제 침략자들과 남조선 괴뢰들이 끝끝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혁명군대의 노호한 불세레로 적들의 아성을 완전 소탕해 버리고 강성 번영하는 통일조선 만세소리가 천지를 진감할 환희로운 전승의 날을 안아 와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조선은 지난 23일 사상 처음으로 인민군 최고사령부 명의의 중대성명을 발표, "1차 타격 대상은 동족 대결의 모략 소굴인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이며 2차 타격 대상은 미국본토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 중대 성명 발표 후 2틀 만에 중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청년학생
일꾼, 근로자들 150여만명이 조국수호를 다짐하며 입대 복대 탄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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