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북한 러시아 구호물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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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북한 러시아 구호물자 도착
2016년 3월 1일 조선(북한) 남포항에 러시아 구호물자 곡물 2,500톤 전달행사가 있었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와 다를렌 타이모 주북 유엔식량프로그램 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곡물은 아이들을 포함해 임산부, 젖먹이 여성들에게 배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러시아산 밀은 특수기술로 개발된 "우유-시리얼 혼합물"로 필수미량원소가 풍부하며 베이커리 제품에 첨가물로도 만점이다.
이번에 조달된 곡물양은 400만 달러 규모로 러시아의 기부로 유엔세계식량프로그램이 구입해 전달됐다. 지난 5년 동안 러시아는 세계식량프로그램을 통해 북한 식량조달에 2,200만 달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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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60301/1133667.html#ixzz41iN6BQ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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