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상 “미 핵. 군사력 어쩔 수 없자 인권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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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303회 작성일 16-03-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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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상 “미 핵. 군사력 어쩔 수 없자 인권소동”
 
“인권문제 도용 나라. 개인 상대 않고 강력 대응”
 
이정섭 기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3/02 [06:0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조선 리수용 외무상이 1일 유엔인권위원회 연설에서 미국과 일부 국가들이 조선의 핵과 군사력에 어쩔 수없게 되자 인권 소동을 벌이고 있다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의 리수용 외상이 "조선의 인권문제를 개별화해 정치적으로 공격하고 압력을 가하는 회의들에 더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회의에서 어떤 결의가 채택되든 그것은 불공정성과 이중기준의 증거일 뿐"이라고 강력한 발언을 내 놓았다.

 

연합뉴스는 2일 수용외무상이 1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 연설에서 "(조선의) 막강한 핵 억제력과 군사력으로 힘으로는 어쩔 수 없어 (미국 등이) 인권소동에 매달리고 있다"며 "조선을 적대시하며 불순한 정치목적에 인권문제를 도용하려는 나라나 개인은 상대 자체를 하지 않고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리수용 조선 외무상은 "조선에는 미국처럼 총기류를 제마음대로 휘둘러 한해에 1만3천여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유럽처럼 수천수만의 난민이 바다에 빠져죽게 하고 대형 화물자동차 밀폐된 짐칸에서 질식돼 죽게 하는 일이 없다"며 "일본처럼 2차 대전 당시 수백만의 무고한 사람을 학살한 인권유린행위가 없다"며 미국과 일본 서방의 인권을 역공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그들이 조선한을 공격하는 유일한 증거는 탈북자의 진술뿐이며, 한 사람당 5천달러 또는 그 이상을 들여 유괴, 납치해 끌고 간 것이 탈북자"라면서 "여기에 드는 비용은 미국의 북조선인권법에 따른 자금, 일본, 남조선 당국이 대주는 돈 등으로 충당 된다"고 탈북자 납치문제를 고발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아울러 지난해 참석했던 제네바 군축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연합뉴스는 윤병세 외교장관이 2일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사흘째 고위급 회기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조선의 반인도적 인권 실태를 비판하고,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안의 충실한 이행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혀 남북 긴장관계가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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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op.gif북한은 미국과 그 추종국에 저항하는 나라나 단체를 집결시켜야새로운 저항을 위하여 16/03/02 [07:52]수정 삭제
 과거나 현재 미국과 그 추종국으로부터 침략을 받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나라와 그에 저항하는 단체를 총집결하여 핵과 미사일 기술을 전수하고 필요로 하는 분야별 특수요원을 대량 양성하여 시민이 압제적 정부에 대항하듯 끝없는 저항을 시도하여야 한다. 무력으로 진압 시는 공동으로 무력으로 대응하여야 한다. 이러한 나라와 단체는 그들보다 훨씬 많다. 저항할 수 있는 세력의 형성이 중요하다.

그들이 북한이나 기타 나라의 정권을 붕괴하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 정권을 붕괴하면 그들처럼 얻을 것도 많다. 미국과 유럽의 강대국 및 일본을 우선적 타겟으로 삼으면 그 효과가 빨리 일어날 것이다. 추진의 편리성과 집중성을 위해 미국을 최우선 국(악의 축)으로 지정하고 진행하면서 다른 강대국도 적절히 병행 추진한다. 이러면 지네들 간에도 살기 위해 자중지란이 일어날 것이다. 추종국이라 할지라도 마지못해 추종하는 나라는 제외하거나 도움을 받기 위해 편입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준비되었으면 그 효과가 미미하더라도 미 달러 사용금지, 미국은행과의 거래금지, 미 국채 매각, 미국과의 무역거래 금지, 미국 대사관, 기업 및 미국인 추방 및 입국금지, 미국 여행금지, 미군기지 철수 또는 접수, 미국 상선의 검문검색, 미국 해안선 자유항행 시도, 유엔이나 기타 국제기구에서 미국 보이콧, 기타 미국과 관련된 일체의 회의 불참석, 미국 관련 TV, 방송, 영화 및 인터넷과 전화 등 통신수단 절단 등 미국과 관련된 사항을 모두 배제하면 이것만으로도 굳이 전쟁하지 않아도 미국은 국론이 분열되고 내분이 일어나고 저절로 정권이 붕괴할 거다.

그래도 참신한 정권이 들어서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혁명이 일어날 수준까지 밀고 간다. 그래도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접수할 방안을 마련한다. 미국이 무너질 때까지도 다른 강대국이 정신을 못 차리면 차기 강대국을 선정하여 더욱 개선된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것이 진정한 세계 평화, 민주주의, 자유, 평등, 정의, 인권 등을 구현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이후 어느 강대국도 떼거리로 몰려 약소국을 침탈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양아치 같은 세상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자.
icon_op.gif평화탈북자16/03/02 [08:19]수정 삭제
 대북테러집단 국정원 해체
icon_op.gif신라국 꼴통 부터~지게작대미16/03/02 [08:54]수정 삭제
 쌀국의 마름 신라국 꼴통들 쌀국을 주인으로 잘 못 모신 죄 군계일학 발본색원 지게작대미로 가장 먼저 죠저야 나라가 바로 선다에 한표 ~
icon_op.gif미국을 분열시켜라눈에는눈16/03/02 [09:06]수정 삭제
 눈에는 눈 피에는 피로 답해야 한다. 총을 들이밀믄 대포로 화답하는 기개는 어디로 갔단 말인가? 미국의 수법을 그대로 써봐라. 미국으로부터 분리독립하려는 주들을 후원해라. 알라스카, 하와이, 루이지애나를 필두로하는 구 프랑스령 주들을 후원해라. 또 개인들도 후원해야 한다. 미국 원주민 지도자, 맥시코 이민자 협회장, 하와이 왕족, 알라스카 원주민 지도자와 분리독립 협회장을 리수용이가 만나봐라. 미국 정치인들 질겁을 먹고 평화회담에 도장 찍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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