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운데서 가장 고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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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78회 작성일 20-03-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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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운데서 가장 고귀한 사랑

DPRKTODAY·2020년 3월 20일 금요일 

 

 

사랑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부부간의 사랑과 부모자식간의 사랑 그리고 형제간의 사랑 …
그러나 이것은 이렇게나 저렇게나 육체적생명에 기초한 혈연적 및 인정적뉴대에 의하여 이루어진 사랑이다.
하다면 사랑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사랑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동지적사랑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이 혁명적동지애라고 생각합니다.》
온 사회에 혁명적동지애의 미풍이 활짝 꽃피여나는 현실을 목격할 때마다 우리 인민들은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그 하많은 일화들중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앞두고 그 준비로 흥성거리던 주체52(1963)년 8월 1일이였다.
자기들이 마련한 준비품들을 놓고 빠진것이 없는가를 살펴보던 학생들은 저마끔 장마철이므로 행군시에는 꼭 비옷이 있어야 한다며 서둘렀다.
그러나 한 학생만은 속상한 마음을 안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 그는 기숙사생이여서 비옷을 마련할수가 없었던것이다.
이때 한 학생이 비옷이 없어 안타까와하는 그 기숙사생을 보며 걱정말라고 이르고는 자기 집에서 새 비옷을 가져다주었다.
이 사실을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곤난할 때에 서로 도와주는것은 혁명적동지애의 표현이라고 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정치적생명은 육체적생명보다 더 귀중하다고 가르쳐주시였다고, 혁명적동지애가 없이는 동지적관계가 이루어질수 없고 혁명가의 고귀한 삶도 빛내일수가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다른 사람을 믿지 않으면 자신도 믿음을 받을수 없다, 혁명하는 사람은 동지의 믿음속에서 고무를 받고 혁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한다고 하시면서 혁명적동지애는 사랑가운데서 가장 고귀한 사랑이라고 하시였다.
혁명동지를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만이 참된 동지를 얻을수 있으며 동지들의 사랑과 보살핌속에서 영생하는 삶을 누릴수 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투쟁의 간고한 길을 헤쳐오시면서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시고 숭고한 모범으로 보여주신 혁명의 귀중한 진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학생들에게 혁명적동지애가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발휘될 때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것으로 된다는 새로운 진리도 가르쳐주시였다.
자기의 비옷을 동무에게 준 아주 평범하고 작은 소행을 하나 놓으시고도 그것을 귀중히 여겨주시며 거기에서 가장 값있는 사랑의 진리를 새겨주시는 위대한 장군님,
자애로운 스승의 그 모습을 우러르며 학생들은 혁명동지들사이의 사랑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값높은 사랑으로 된다는것을 깊이 새겨안을수 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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