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형, 초극소형수력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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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형, 초극소형수력발전소 건설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여러 단위와 가정에서 극소형(10~100㎾), 초극소형(10㎾이하)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그 덕을 보고있다.
산이 많고 물자원이 풍부한 지대적특성을 살려 자강도의 수백개 단위에서 극소형, 초극소형수력발전소를 건설하였다.
그 총발전능력은 수천㎾나 된다.
황해북도 연탄군 월룡협동농장에서는 낮은 락차고에서도 얼마든지 극소형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필요한 전기를 생산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하였다.
황해남도 안악군, 량강도 삼수군, 자강도 화평군의 가정들에서는 산골물이나 골개천을 리용하여 물레방아식수차를 돌려 전기를 얻고있다. 생산한 전기는 자기 가정뿐아니라 마을의 여러 세대가 사용하고있다.
자연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로력과 자재를 적게 들이면서도 물이 흐르는 그 어디에나 자체로 손쉽게 건설할수 있는 극소형, 초극소형수력발전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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