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 누에고치생산계획 넘쳐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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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7회 작성일 20-11-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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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8일

 

년간 누에고치생산계획 넘쳐 수행​

 

자강도의 잠업부문에서 올해 불리한 날씨가 계속되는 속에서도 년간 누에고치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성간군 성하고치전문협동농장, 만포고치농장을 비롯한 령도업적단위들을 본보기단위로 정하고

그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여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모든 농장들에서 세차게 타번지게 하였다. 

또한 잠업부문의 기술력량을 보강해주고 소독약생산공정을 훌륭히 꾸려놓는 등 조건보장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으며 

이와 함께 시, 군들에서 앞선 기술을 도입하여 누에고치건조에서 시간과 로력을 절약하고 고치의 질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도안의 고치전문협동농장들과 협동농장들의 고치작업반, 고치분조들에서는 뽕밭의 지력을 높여 뽕잎생산을 늘이면서 

우량품종의 뽕나무모를 많이 심고 가꾸어 누에고치생산을 늘일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잠업부문 농업근로자들은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뽕밭비배관리와 누에치기를 알심있게 하여 정보당 뽕잎생산과 누에고치

생산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일으켰다. 누에의 생육조건에 맞게 온습도조절, 먹이주기, 소독 등을 과학기술적요구대로 하여

누에고치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이 과정에 성간군 성하고치전문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뽕밭 정보당 

500㎏이상의 누에고치를 생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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