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격당하는 기만극 《민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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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5회 작성일 21-06-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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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6월 16일 《민주조선》

 

배격당하는 기만극

 

얼마전 중국의 신강위구르자치구정부가 신강의 사회경제발전성과들을 소개하는 국제교류회를 조직하였다.

화상방식으로 진행된 이 교류회에는 중국정부와 신강의 간부들과 60여개 나라의 외교사절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 관리들, 비정부기구대표들, 기자들 등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최근 서방나라들이 중국의 《인권문제》를 집요하게 거들며 반중국소동을 벌리고있는 속에 《위구르특별재판정》이라는것을 내세워 신강의 《인권문제》를 여론화하려 하고있다.

얼마전 《위구르특별재판정》은 《청문회》라는것을 열고 중국정부가 신강에서의 《인권침해》와 《종족멸살》과 련관되여있다고 기소하였다.

문제는 《위구르특별재판정》이라는것이 어느 한 나라에 등록된 개인회사에 불과하다는것이다. 때문에 《증인》들은 거짓증언에 대한 법률적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로하여 제 마음대로 거짓말을 할수 있게 되여있다고 한다. 더우기 《위구르특별재판정》의 자금원천은 테로조직과 련관된 반중국분렬조직이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전하면서 여론들은 《위구르특별재판정》을 서방의 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로 묘사하였다.

중국은 비렬한 방법으로 자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기 위하여 책동하고있는 서방나라들을 규탄하고있다.

중국외교부대변인은 이른바 《위구르특별재판정》은 법률과 완전히 무관하며 순수 반중국조작극에 불과하다고 단죄하였다. 이 《재판정》의 최대 자금원천은 분렬을 고취하는 반중국조직인 《세계위구르대표대회》이며 이른바 재판장이라는자는 악명높은 국제《인권》전문업자로서 반중국세력과의 련계가 밀접하다고 까밝히였다. 대변인은 비록 반중국세력이 제아무리 반중국조작극을 연기한다고 해도 신강을 포함한 중국은 더욱더 훌륭한 발전을 이룩할것이며 신강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고 대할것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는 날로 높아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서방의 반중국소동에 맞대응하여 중국이 신강의 인권상황, 발전면모를 소개하는 적극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고있는 가운데 얼마전에 조직된 신강의 사회경제발전성과들을 소개하는 국제교류회도 이런 맥락에서 진행된것이라고 할수 있다.

수많은 외국의 인사들이 참가한 국제교류회에서는 신강의 빈곤퇴치공격전을 주제로 한 영화가 상영되고 신강위구르자치구당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자치구인민정부 부주석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현재 신강은 발전성과가 인민들에게 혜택으로 차례지도록 하고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지도록 하기 위해 빈곤퇴치공격전의 성과를 공고발전시키고있으며 향, 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신강에 《수용소》들이 설치되고 대규모적인 《강제로동》과 《인종말살》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신강인민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였다.

교류회에 참가한 여러 나라의 외교사절들은 중국의 빈곤감소에서 이룩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측이 이번 교류회를 주최하고 자국의 빈곤감소조치와 유익한 경험을 공유할수 있게 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교류회에서 여러 나라의 외교사절들은 신강문제는 순수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 문제이므로 국제사회가 마땅히 이를 구실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려는 서방나라들의 기도를 공동으로 배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거짓은 반드시 드러나기마련이며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신강문제와 관련하여 서방의 압박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는 중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가고있다.

 

본사기자 로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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