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겁게 휴식​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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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4회 작성일 21-08-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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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31일

​조선의 오늘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겁게 휴식​

 

혁명의 로선배인 전쟁로병들이 건강장수하기를 바라며 온갖 정성을 기울이는 조선로동당의 각별한 은정속에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이 대회를 전후하여 공화국의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거운 휴식의 나날을 보내였다.

 

 

 

어머니당의 다심한 사랑의 손길에 받들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온천문명의 희한한 별천지를 찾은 로병들은 휴양의 전기간 귀빈으로 특별한 환대를 받았다.

로병들은 굽이굽이 뻗어오른 외랑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산천경개를 부감하고 온정봉의 푸르른 솔숲에 꾸려진 야외온천장과 금당화욕조, 솔잎욕조, 약쑥욕조 등 수십개의 개별욕조들로 이루어진 실내온천장에서 덕수도 맞고 약온탕도 하였다.

 

 

 

각종 운동기재와 문화오락기재들이 가득찬 종합봉사소, 온천닭알의 별미를 느껴보는 닭알삶는 터 등 휴양지의 곳곳마다는 친절한 편의봉사를 받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로병들의 기쁨으로 흥성이였다.

 

 

그들은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펼친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어울려 전시가요도 부르고 흥겨운 민요가락에 맞추어 춤도 추었으며 한껏 젊어진 모습을 저저마다 사진에 담기도 하였다.

 

 

 

휴양기간 생일을 맞은 평양시, 신의주시, 강계시, 함흥시, 남포시와 운전군, 풍서군의 전쟁로병들은 봉사자들의 뜨거운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가는 로동당의 은덕을 페부로 절감하며 로병들모두가 청춘을 되찾은것만 같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 전쟁로병들은 번영하는 로동당시대에 복락을 누리며 로당익장하도록 진함없는 열과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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