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및 련관기사
페이지 정보
본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대정치축전으로 뜻깊게 경축하는 기쁨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경축행사참가자들이 수도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유서깊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에서 그들은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날로부터 모든것을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다 바치시여 이 땅우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민족의 부흥과 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만경대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애국, 애족, 애민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키우시며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기였다.
조선혁명박물관 《혁명전우관》에서 전사들에게 영생하는 삶을 안겨주고 값높이 빛내여주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새겨안으며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길에 한생을 바쳐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국가선물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에 대한 온 겨레의 뜨거운 지성이 깃들어있는 선물들을 감동속에 돌아보면서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려가는 강국의 공민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절감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국위와 국력을 최고의 경지에서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련관기사
- 이전글공화국선수권대회 개막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23.09.15
- 다음글주체112(2023)년 9월 12일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조선의 래일을 보았다》 23.09.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