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경축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21이 4월 5일 김일성경기장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온 나라 인민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4월 5일부터 15일까지 김일성경기장을 비롯한 수도의 경기장, 경기관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군중체육대회에는 평양시와 각 도(직할시)에서 선발된 근로자들과 각 도축구학교 학생들, 체육인들이 참가하고있습니다.

개막식연설에 이어 주악이 울리는 가운데 체육대회 상징기발이 게양되였습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단체들의 분렬행진이 진행되고있습니다.

분렬행진에 이어 강원도와 라선시사이의 남자축구경기가 진행되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라선시팀이 1:0으로 강원도팀을 이기고 승리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열띤 응원모습

자강도팀과 라선시팀간의 바줄당기기경기의 한 장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되는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21은 온 나라에 체육열기를 더욱 고조시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계기로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