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이 벗겨지는 《신천지》와의 유착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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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58회 작성일 20-03-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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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3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흑막이 벗겨지는 신천지와의 유착관계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의 대구시에서 《COVID-19》집단감염이 발생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여기서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낸것은 집단감염의 장본인인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사이비종교단체의 후안무치한 행태였다.

남조선언론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신천지교회》는 집단감염사태발생직후 성실한 사죄와 반성은 없이 《례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하라.》, 《대글조작에 가담하라.》는 등의 지시를 신자들에게 내리고 집단감염의 기본원인으로 되는 집회들의 참가자명단과 《신도》명단을 허위로 제출함으로써 《COVID-19》방역사업을 의도적으로 방해하였다고 한다.

현재 남조선전역의 《COVID-19》감염자중 그 과반수가 《신천지교회》 관련자들이라는 사실은 이 사이비종교단체의 범죄적망동이 얼마나 치명적인 후과를 초래하고있는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COVID-19》까지 정쟁의 수단으로 리용하고있는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은 민심의 반영으로 되는 《신천지교회》에 대한 현 당국의 응당한 조치를 《특정교단에 책임을 떠밀어선 안된다.》는 등으로 사사건건 시비하면서 이 집단감염사태의 장본인들을 비호두둔해나서고있다.

하다면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이 《신천지교회》관련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이로 하여 《COVID-19》의 확산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험악한 상황속에서도 사이비종교단체를 감싸돌고있는 리유는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미래통합당》이 이 사이비종교단체와 《한몸통》이기때문이다.

2002년부터 《대선》때마다 1만여명의 《신도》를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 입당시킨 사실, 2007년 전《한나라당》의 《〈대선〉후보》였던 리명박역도가 어느 한 체육관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신천지〉를 만들겠다.》고 고아댄 사실, 전 《새누리당》의 이름을 《신천지교회》에서 지어주었다는 증언, 《박근혜의 입》으로 불리웠던 전 《새누리당》대표 리정현이 2014년부터 2년동안 《신천지교회》신도를 측근비서로 두었던 사실, 2016년 12월 공개된 박근혜역도와 《신천지교회》 총회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 《미래통합당》패거리들과 《신천지교회》가 어지럽게 뒤엉켜 서로의 야망실현을 《방조》해준 자료들은 수없이 많다.

이렇게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여있는 《신천지교회》가 무너지면 《미래통합당》것들은 권력야망실현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결국 남조선주민들의 생명이야 어떻게 되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몸통》-《신천지교회》부터 《구원》해야 한다는것이 《미래통합당》것들의 속생각이다.

현실은 《미래통합당》것들이야말로 권력야망실현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패륜패덕의 무리, 야만의 집단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민심이 《집단감염의 장본인인 〈신천지〉를 두둔하면서 그에 의한 감염증의 폭발적인 확산을 조장하는 〈미래통합당〉은 COVID-19보다 더 위험한 온갖 재앙의 화근, 암적존재이다.》, 《〈신천지〉와 〈미래통합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COVID-19의 확산을 막을수 없다.》고 일치하게 주장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해야 할것이다.

림 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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