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민주로총 조합원들 현 정치제도에 불만 표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25회 작성일 20-03-09 14:58

본문

주체109(2020)년 3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 민주로총 조합원들 현 정치제도에 불만 표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 조합원들이 현 정치제도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남조선의 자본주의사회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민주로총 정치위원회가 21대《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민주로총 정치사업수립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의 82. 3%가 현 정치제도가 로동자들에게 불리하며 자본주의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여론조사에서 조합원들은 현 남조선정치제도하에서는 로동자들의 정치활동이 제대로 보장받기 어렵다는 의견을 표시하였으며 현《정권》에 대한 질문에서는 적페청산, 사회개혁, 민생경제가 제대로 되는것이 없다는 부정적여론이 높게 나왔다.

앞으로의 민주로총 정치사업과 관련하여서는 기성정치인에 의존하지 않고 로동자가 스스로 세상을 바꿀수 있도록 정치교육, 정치투쟁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59%로 가장 높았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