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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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72회 작성일 20-05-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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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미래통합당》을 비롯, 소위 보수꼴통패당들의 입씨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지난 4.15 총선에서 남조선인민들에게 호된 심판받을 받았던 꼴뚜기들이 서로 잘났다고 입씸질만 하고 있습니다. 

관속에 들어가기 전에 " 너 먼저 관에 들어가",  --  "아냐, 니가 먼저 입관하셔." 라며 막장드라마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주체109(2020)년 5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더러운 입싸움, 기싸움

 

최근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김종인비대위구성》문제를 놓고 서로 아웅다웅하며 싸움질로 시간을 보내고있다.

《미래통합당》내에서 의견마찰로 해괴한 광대극이 벌어지는 속에 얼마전 무소속의 홍준표와 당내 중진인물들사이에 설전까지 

벌어졌다.

-홍준표: 《정진석이 <자민련>에서 들어와 리명박과 박근혜에게 붙었다가 이제는 김종인에게 붙는다. 이런 사람들이 설치는건 

당에 미래가 없는것》

-정진석: 《전근대적사고에 진저리가 난다. 생각없이 쏟아내는 막말이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고있다. 함부로 입을 놀려도 되는거냐.》

-홍준표: 《<폭망지도부>가 당을 어디까지 망가뜨리고 나갈 심산인가.》

-심재철: 《무소속 홍준표는 남의 당의 일에 참견말라.》

더러운 입싸움, 기싸움의 기저에 저마다 당권과 《대권》을 쥐려는 무서운 권력야심, 패권야망이 깔려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를 두고 《미래통합당》내에서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지리멸렬하는 모습이 점입가경》, 《차라리 완전히 망했으면 좋겠다.》는

볼부은 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으며 정치평론가들도 《어중간하게 망해 저렇게 싸움질》, 《애초에 이들을 살려준게 문제》라고 

신랄히 야유조소하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침몰하는 난파선우에서도 서로 상대방을 물어뜯기에 여념이 없는 《미래통합당》시정배들의 꼬락서니가 

너무도 역겨워 침을 뱉고있다.

예로부터 망하는 집엔 싸움이 잦다고 일러왔다.

권력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 니전투구로 날과 달을 보내는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민심의 지탄속에 멸망의 

구렁텅이로 더욱 깊숙이 빠져들게 될것이다.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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