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들 군사분계선지역 남측주민들의 사면초가신세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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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9회 작성일 20-06-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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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24일

 

                                    

 

                        남조선언론들 군사분계선지역 남측주민들의 사면초가신세를 보도

최근 북남관계가 악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전연지대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이 공포증에 빠져 불우한 날을 

보내고있다고 한다.

남조선강원도 화천군과 철원군을 비롯하여 비무장지대가까이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은 평상시에는 무심하게 대하던 륜전기재들의 

발동소리만 듣고도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하여 가슴을 조이며 2015년 북남군사적충돌위험으로 여러날이나 대피소생활을 

하던 때를 상기하면서 공포속에 매일, 매 시각을 보내고있다고 한다.

특히 연평도주민들은 밤잠마저 설치면서 대피소로 즉시 달려갈수 있도록 짐까지 꾸려놓고 기다리는 등 매우 불안해하고있다고 한다.

전연지대주민들은 남조선당국에 인간쓰레기들의 대북삐라살포를 막아달라고 들이대는 한편 삐라살포를 저지시키기 위한 

자체감시를 조직하고 뜨락또르, 굴착기를 동원하여 마을로 들어오는 길을 막고있다고 한다.

경기도와 인천시, 남조선강원도를 비롯한 전연지대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인간쓰레기들의 대북삐라살포망동을 차단하기 위한 

행정명령까지 내리면서 견제해나서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최근 북남관계가 최악의 위기에 빠져들면서 접경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고있다, 접경지역주민들이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신세에 처하였다고 전하고있다고 한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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