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깃을 보고 발을 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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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4회 작성일 20-08-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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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8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이불깃을 보고 발을 펴라

 

최근 남조선군부가 최신무장장비증강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면서 부질없이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간 남조선군부것들은 그 무슨 《충분한 국방능력》을 읊조리며 허세를 부렸는가 하면 《2021-2025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이 기간에 약 2 505억US$를 투입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전쟁열에 들떠 분별력을 상실한자들의 가소로운 객기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미국의 대포밥에 불과한 주제에 아무리 경항공모함과 핵잠수함건조니 하고 들까불어대도 상전의 아시아태평양전략의 돌격대노릇밖에, 지역의 군비경쟁을 자극하고 군사적보복의 과녁으로 되는것밖에 다른 길이 있는가. 이불깃을 보고 발을 펴라고 류례없는 경제파탄과 민생고에도 불구하고 과거 보수집권시기보다 훨씬 많은 막대한 혈세를 부질없는 무기개발에 퍼붓겠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미 세계최대의 화약고로 되여있는 남조선에서 무장장비들을 계속 증강할수록 그것은 스스로 자멸의 위험성을 더욱 증가시키는것으로 될뿐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제처지를 알아야 하며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호랑이앞의 하루강아지처럼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량 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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