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강에서 504건의 투신자살시도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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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6일
지난해 한강에서 504건의 투신자살시도사건 발생
지난 4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이데일리》에 의하면 지난해 한강에서 504건의 투신자살시도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해 서울지역의 다리들가운데서 투신자살시도가 가장 많았던 곳은 《자살명소》로 불리우는 마포대교였다고 한다.
얼마전 소방청이 발표한 《최근 5년간 서울지역 교량자살시도자 구조현황》, 《교량사고 류형별 구조현황》 등에 의하면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지역 한강다리들에서 총 2 171건의 투신자살시도가 있었던것으로 집계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경제적어려움으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 한강교량 등을 통한 투신시도가 더욱 늘어날 우려가
높다.》고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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