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통이 깨여질 미련한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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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5회 작성일 20-10-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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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골통이 깨여질 미련한 놀음

 

《싸워이기는 정당》을 부르짖으며 《국정감사》결투장에 뛰여든 《국민의힘》패들이 쪽을 못쓰고 망신만 당하였다.

《노루발장도리》를 휘두르던 그때의 결기는 어디로 가고 수세에 몰려 쩔쩔 맨것이다.

《국민의힘》패들이 이번 《국정감사》의 결과에 대해 수적으로 렬세하니 어쩔수 없었다, 《〈정부〉와 여당이 공조하여 〈방탄국감〉을 만들었기때문》이라며 창피함을 가셔보려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있지만 긁어부스럼이다.

코가 깨진 그 신세는 다른 누구를 탓할것이 아닌 제 스스로가 자초한것이다.

걸핏하면 《국회》를 뛰쳐나가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돋아날 머리카락을 애꿎게 빡빡 밀어버리는 하나마나한 《삭발》놀음, 뒤에 돌아앉아 영양제주사까지 맞아가며 그럴듯하게 연출하는 《단식》사기극, 《국회》일정은 다 내팽개친채 우거지상을 하고 여기저기 돌아치며 푸념 절반, 욕지거리 절반으로 남조선인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게 하는 《장외집회》망동을 부지런히도 벌려놓았던자들이 바로 이들이다.

배운것도, 할줄 아는것도 고작 이런 황당한 놀음뿐이니 이번에도 대안은 없이 고성과 막말의 《전문성》을 보여준것이 고작이다. 결국 《발목잡기정당》, 《불집만 일쿠는 야당》이라는 비난을 흠뻑 들쓰고 게걸음으로 《국회》를 나서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그러니 남조선인터네트들에 철없는 아이들도 씨름을 할 때에는 배지기를 뜬다, 안걸이를 한다 하며 제딴에 머리를 쓰는데 《국민의힘》은 아무런 수법도 없이 무작정 달려들었다가 만신창이 되였다, 무지하고 무능하며 무기력한 《3무정당》답다는 비난과 조소가 차고넘치는것이다.

미련한 송아지 백정을 모른다고 요즘 《국민의힘》이 또 다른 싸움판을 준비한다며 설쳐대고있다. 《철야롱성》으로 《대여투쟁》을 이어가겠다는것이다.

이를 놓고 남조선민심은 《국정감사》마당에선 코가 납작해졌지만 미련한 《철야롱성》놀음은 《국민의힘》의 골통을 깨뜨리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언론인 최 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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