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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 광주시민들과 대학생들 《국민의힘》의 보여주기식행보를 강력히 비난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지난 3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진보련대,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 등이 또다시 광주에 온 《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을 비난규탄하여 항의시위를 벌렸다.

단체들은 공동성명서에서 《국민의힘》의 《무릎사죄》는 한갖 보여주기에 불과하였다는것이 지난 3개월간의 행적에서 드러났다고 하면서 보여주기식행보로는 절대로 호남민심을 얻을수 없으며 호남민심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지금당장 5. 18관련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소속 대학생들은 광주는 《국민의힘》의 사기에 당할 지역이 아니다, 《5. 18망언》의원과 당원을 제명하지도 않고 《5. 18특별법》제정에 나서지도 않으면서 광주를 찾는것은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규탄하면서 광주광역시의회, 《광주학생사건 91주년기념식》 등 김종인이 가는곳마다 따라다니며 그림자투쟁을 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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