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들 외교부의 처지와 부패상에 대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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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2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 외교부의 처지와 부패상에 대해 보도
지난 11월 5일과 6일 남조선언론 《뉴스1》, 《조선일보》는 《청와대가 도이췰란드, 스위스,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 주재대사 11명과 함부르그, 보스톤, 쌘프랜씨스코 등 주재총령사 6명을 일방적으로 내정한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외교부도 모를 정도로 락하산공관장내정이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도하였다.
지난 11월 17일 《중앙일보》는 《외교부장관이 외교부소외는 사실무근이며 단지 장관직수행에 녀성이라 어려움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데 대해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의원이 <우리 외교가 이미 파탄, 실종단계인데 강경화장관은 그 원인이 자신의 무능때문인줄은 모르고 자기가 녀자라서 패싱당하는거란다.>라고 하였다. 정치권에선 외교부가 주요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된다는 이른바 〈패싱〉론난이 일었다.》고 하였다.
한편 《매일경제》는 지난 11월 10일 《강장관은 최근 해외대사관내 성추문론난이 잇달아 발생하자 〈능력에 한계를 느낀다.〉고 토로했다. 국회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때 리태규 〈국민의 당〉의원이 뉴질랜드대사관 성희롱사건, 나이제리아대사관직원의 현지녀성성추행사건 등을 지적하자 〈제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평가한다면 합당한 결정을 할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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