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회담》, 《성과없는 회담》이라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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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3월 29일
《빈손회담》, 《성과없는 회담》이라고 비난
남조선언론들이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남조선미국외교국방장관회담에 대해 혹평하였다고 한다.
《민중의 소리》, 《민플러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미국과 현 당국이 5년만에 《〈한〉미외교국방장관회담》을 벌려놓은데 대해 크게 성과를
거둔것처럼 광고하고있지만 미국과 당국사이의 모순과 갈등, 대립과 마찰만 표면화된 회담이였다고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회담에서 미국은 현 당국의 요구와 주장을 묵살해버리고 저들의 의사를 강압적으로 내리먹였으며 당국은 이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미국의
요구에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당국이 이번 회담을 두고 《동맹강화》의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느니, 《한미동맹》은 외교의 근간이고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이라느니 하고 요란스레 떠들었지만 실지는 똑똑한 합의와 결실을 보지 못한 《빈손회담》, 《성과없는 회담》이였다고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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