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전문가들 남조선이 더욱 난처한 처지에 빠졌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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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8회 작성일 21-03-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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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3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언론, 전문가들 남조선이 더욱 난처한 처지에 빠졌다고 분석

 

지난 18일 남조선의 《경향신문》이 사설을 통하여 이번에 진행된 미국과의 회담은 미국의 인식이 《정부》와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남조선에 더욱 난해한 고차방정식이 될것임을 예고하였다면서 미국의 구상이 부담스럽다, 현 당국이 미국과의 의견차이를 좁혀야 하는 벅찬 과제를 임기마지막해에 떠안게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19일 《뉴시스》는 일본언론들이 전날 서울에서 열린 회담에 대해 남조선이 미국과 립장차를 보였다고 평가하면서 시종 엉거주춤한 남조선의 자세가 눈에 띄였다고 비난한데 대해 전하였다. 그러면서 《한일관계》개선문제와 관련하여 미국과 남조선사이에 의견불일치가 있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21일과 22일에도 《아시아경제》, 《프레시안》 등의 언론들은 이번 회담에서 드러난 미국과 남조선의 의견대립과 립장차이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면서 의제범위와 협의밀도 등에서 기대에 못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맹간의 조률과 협력을 강조하였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 원론적합의만 남겼을뿐이다, 알맹이가 빠진 회담, 싱겁기 그지없는 《맹탕회담》이였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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