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메아리》 정말 괘씸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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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3회 작성일 21-07-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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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31일 《통일의 메아리》

정말 괘씸한 나라

이 시간에는 남조선 서울대학교 리수진교수의 글 《정말 괘씸한 나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흔히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고들 말한다. 이 말은 가까이에서 서로 상부상조하며 정을 나누는 이웃이 멀리 떨어져있는 친척보다도 낫다는 소리일것이다.

사실 우리에게 있어서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일본을 놓고 《사촌보다 낫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일본과 같은 나라가 우리 이웃에 없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과거 일본이 우리 나라를 여러차례 침략하여 아름다운 삼천리강토를 식민지로 만들어놓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인적, 물적, 정신적피해를 주었다는 력사적사실은 여기서 더 언급하지 말자. 지금도 일본은 우리를 끊임없이 공격하고있다. 반도체원료수출을 금지하고 경제공격을 한것도 모자라서 올림픽 성화봉송지도에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표시하기까지 했다.

어디 그뿐인가. 도꾜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이 숙소에 걸어놓은 현수막을 놓고 《반일현수막》을 내걸었다며 우익깡패들을 내몰아 《욱일기》를 흔들며 란동을 부리게 했는가 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내세워 끝내 현수막을 내리게 했다. 그리고 저들은 응원에 《욱일기》를 사용하는것을 불허하겠다고 한 약속을 뒤집고 《욱일기》의 경기장반입을 허용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사실 세계의 평화를 추구한다는것이 올림픽의 리념이다. 그러나 《한》일관계는 갈등이 해소되기는커녕 도꾜올림픽을 계기로 최악에로 치닫고있다. 현 상황에서 《한》일간의 과거사문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철회문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방류문제 등 쌍방간의 주요갈등사항들이 해결될 전망은 없어보인다.

이렇게 못된 짓만 골라하는 일본을 과연 누가 좋다고 하겠는가.

이웃간에 서로서로 도와주며 화목하게 지내려 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천만년을 두고도 씻을수 없는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도 철면피하게 사죄 한마디 안하고 때없이 트집을 잡아 도발을 걸며 불화를 조성하고 재침의도를 공공연히 내뱉는 이런 이웃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다.

정말이지 일본은 보면 볼수록 괘씸한 나라이다.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하필이면 왜 《한》반도 옆자리에 삐여져나왔는지. 욕망같아서는 요놈의 섬나라를 통채로 들어서 지구 반대켠에 콱 옮겨놓고픈 심정이지만 그렇게는 할수 없는 노릇이니 이제부터라도 일본것들을 강하게 다스려야 한다.

흔히 심보가 고약한 놈들은 강한 상대앞에서는 꼬리를 내리우지만 상대가 만만해보이면 더욱 기고만장하여 횡포를 부리기가 일쑤이다.

일본이 우리에게 못되게 놀면 놀수록 우리가 일본에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야만 하는 리유이다.

 

지금까지 남조선 서울대학교 리수진교수의 글 《정말 괘씸한 나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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