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명] 남조선에서 민생문제를 둘러싼 대립격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7회 작성일 21-07-30 12:44

본문

주체110(2021)년 7월 28일 소식

  <려명>

남조선에서 민생문제를 둘러싼 대립격화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악성전염병의 4차대류행으로 사회가 혼란에 빠져든 속에 민생문제를 둘러싼 정치계, 로동계, 경제계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첨예화되고있다고 한다.

《뉴스1》과 《세계일보》는 지난 16일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이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조치에 반발하며 그에 대한 립장문을 《총리》에게 전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들은 《정부의 방역조치는 더 이상 버틸 힘마저 없는 자영업자들에게 그 나마 남은 인공호흡기마저 떼버리는 조치이다.》, 《자영업자들이 혈서를 쓰고 극단적선택을 해야 들어주겠습니까.》, 《방역이 자영업자들에게 어떻게 리로운것인지 그 리유와 타당성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하면서 업종별 방역수치 재정립, 신속한 손실보상심의위원회 구성 및 참여보장, 최저임금인상률 차등적용 등을 요구했다.

《뉴시스》는 18일 최저임금심의 의결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래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1%올린데 대해 로동계와 경영계 모두가 반발해나섰다고 보도하였다.

로동계는 집권기간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한 현 《정부》의 공약이 이제는 실현불가능한것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였는가 하면 경영계는 그들대로 《COVID-19》로 인한 경제적어려움이 날로 커가고있음에도 아랑곳없이 최저임금을 올림으로써 경제성장과 고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반발하였다.

이를 두고 언론들은 각계층이 《악성전염병 4차대류행으로 국민들의 고통과 슬픔이 날을 따라 더해가고있다.》, 《민생을 위한 일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전하였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