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통일의 메아리》초불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정면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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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1-08-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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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주체110(2021)년 7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초불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정면도전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초불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정면도전》

 

남조선의 《국민의힘》에서 당지도부가 교체된지 수십여일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혁신》과 《변화》의 간판을 들고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도리여 구태의 길을 걷고있는것이 《국민의힘》의 현 실상입니다.

《국민의힘》내에서 또다시 대두하고있는 《박근혜사면론》이 그 대표적인 실례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의 《대선》후보들은 《박근혜사면론》을 경쟁적으로 들고나오고있습니다.

황교안이 《박근혜사면의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고 정리해야 한다.》고 떠벌여댔는가 하면 박근혜탄핵을 주도하여 당내에서 《배신자》로 락인되였던 류승민도 이제와서는 《박근혜탄핵에 대해선 안타까운 생각을 가지고있다.》며 친박계에 추파를 던지고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대표시절 박근혜를 당에서 내쫓아버렸던 홍준표 역시 《화해와 화합의 정치를 하자.》며 박근혜사면을 력설했는가 하면 제주도 지사 원희룡도 자기가 권력을 잡으면 《력사의 모든 판단을 걸고 박근혜사면을 결정하겠다.》고 희떠운 소리까지 줴쳐댔습니다.

지어 《국민의힘》 중진들의 지지를 받고있다고 하는 윤석열까지도 자기가 박근혜를 구속수사한데 대해 《사과》하는 해괴한 놀음을 벌려놓았습니다.

《국민의힘》 대표 리준석까지도 《박근혜에 대한 사사로운 고마움은 다른 방식으로 갚겠다.》고 떠벌였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보수적페세력들이 박근혜의 치마폭밑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독재와 폭압, 부정부패를 일삼던 박근혜집권시기를 그리워하며 어떻게 하나 적페를 되살려보려고 하고있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결국 《국민의힘》과 그에 붙어살이하려는 자들속에서 터져나오고있는 궤변들은 보수적페당이 선전하는 《불가역적인 보수혁신》이요, 《젊음을 내세운 변화》요 하는것들이 한갖 민심기만용 광고일뿐더러 구태의 길을 계속 걷겠다는 공개적인 선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보수세력이 《정권교체》를 떠들며 남조선에 암흑의 독재시대를 펼쳐놓으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은 박근혜의 특대형범죄행위에 분노하여 초불을 들고 일어났던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로골적인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실은 《혁신》의 간판을 들고 구태의 길을 걷는 보수패당을 박근혜와 함께 반드시 매장해버려야 한다는것을 교훈적으로 새겨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초불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정면도전》, 이런 제목으로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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