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특이한 《정치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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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21-08-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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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8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여의도의 특이한 《정치비빔밥》

 

최근 남조선의 어느 한 인터네트홈페지에 《국민의힘》의 《비빔밥타령》을 조소한 글 《여의도의 특이한 <정치비빔밥>》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비빔밥은 오늘날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윤기가 나는 흰밥우에 알록달록한 나물이 놓이고 그 우를 붉은 육회와 고추장 등으로 물들여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비빔밥은 식생활을 간편하게 하면서도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지방이나 콜레스테롤함량이 적어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즐겨찾는 좋은 음식이다.

한 숟가락에 산해진미가 다 들어간듯 한 절묘한 맛과 높은 영양소, 소화에서 세계최고로 인정받고있는 비빔밥!

세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종합건강식품인 비빔밥이 하도 유명해서인지 요새 여의도의 풋내기료리사들도 그 무슨 최고의 《비빔밥》을 만든다고 야단이다.

그럼 이들이 만드는 특이한 《정치비빔밥》에 대해 간단히 보기로 하겠다.

- 《비빔밥》을 담는 그릇을 먼저 보자.

아무리 먹음직스럽고 영양가있는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오르내린다. 특히 용기의 모양도 모양이지만 보다는 위생성의 담보가 우선이다.

정치비빔밥》 역시 그것을 담는 그릇의 중요함을 배제할수 없다.

그런데 이들이 준비한 용기란 온갖 세균들이 서식하는 적페의 오물장에서 건져낸 《국힘》이라는 부패단지이다. 오물로 더럽혀진 그릇에 아무리 맛좋은 음식을 담은들 어찌 구미가 당길수 있겠는가.

듣기만 해도 구역질이 나고 온몸에 소름이 끼쳐 벌써부터 멀리하려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인지 료리사라 자처하는 사람들은 《쇄신》이라는 《천연세척제》로 깨끗이 세척하였으니 사용해도 된다고 광고하며 사람들을 기만하고있다.

민심이 이미 사용중지처분을 내렸는데도 아예 마이동풍이다.

- 밥,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비빔밥을 만들때 밥에 특별히 정성을 기울였는바 낟알들을 알알이 골라 그것으로 새로 정히 지어 리용해왔다.

하다면 여의도에서 만든 《밥》은 어떠한가. 오염된 보수의 터밭에서 겨우 주어모은 썩은 쭉정이에 적페부활수를 부어 대충 지은것이다. 그래서인지 잠간사이에 《밥》엔 곰팽이가 두텁게 껴 보기에도 끔찍할 정도이다. 민심의 배척속에 마지못해 부패가 심한 《밥알》들을 더러 골라냈다고는 하나 성분상 변질은 피할수 없는것 같다. 그런데도 이들은 이것이 토착미생물들에 의해 발효되는 과정(변화)이라며 나쁜 물질들이 산화되여 《먹을수 있는 상태》라고 변명한다. 아마도 그들의 《소화기계통》은 변질된 음식에 대단히 익숙된듯 하다.

- 《비빔밥》우에 올려놓는 《재료》들은 사람들을 더욱 아연케 한다.

요즘 척박한 보수의 터밭에도 례년에 없는 《풍년》이 들어 10가지가 넘는 《재료》들이 준비되였다고 떠들썩하다.

허나 그것들을 두루 살펴보느라면 역스럽기만 하다.

색광이라는 특유의 빛과 막말이라는 고약한 악취로 주변을 심하게 오염시키는 《홍반이 있는가 하면 《유신》찌꺼기를 먹고 서식해서인지 지독하게 《독재》맛을 내는 기생충, 부패변질된 페닭의 부산물과 돈맛에 쩔은 부덕쥐들도 있으며 지어 온몸에 《배신》라는 유충들이 가득차있어 누구나 꺼리는 《정치철새》라는 재료도 있다. 여기에 제 새끼까지 잡아먹는다는 망둥이와 권력의 바람을 맞아 《색》이 변한 독버섯, 그리고 진한 피빛과 최고의 《칼》맛을 낸다는 당근까지 있다.

한마디로 이색적인 《고명》이다.

특히 그 대부분이 《탄핵의 강》에 담그면 독기가 더욱 올라 그 《맛》과 《색》의 극치를 나타낸다고 하니 흔치 않은 《령험한 재료》들이라 아니할수 없다.

이 《재료》들을 맛과 색이 그대로 살아나게 독특한 《혁신》료법으로 가공하여 《비빔밥》우에 올려놓으면 《1등료리》가 된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한다.

참으로 황당하기 짝이 없다.

아무거나 있는껏 올려놓는다고 다 비빔밥의 재료로 되는것은 아니다.

더우기 약효가 높고 맛좋은 재료들도 함께 넣으면 어떤 경우에는 인체에 해독적영향을 미치기도 있는데 하물며 종합세균덩어리와 같은 이런 《재료》들을 섞어놓으면야 어떤 음식이 되겠는지 더 론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런데도 미련한 여의도의 풋내기료리사들은 쉴새없이 《비빔밥타령》이다.

여의도의 특이한 《정치비빔밥》, 이에 벌써부터 민심이 더럽다고 침뱉고 고개를 돌리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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