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도 수치도 모르는 특등친일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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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1회 작성일 22-05-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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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9일

 

체면도 수치도 모르는 특등친일매국노​

 

단재 신채호는 이런 유명한 말을 남기였다.

《리승만은 리완용보다 더 큰 역적이다. 리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리승만은 아직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은놈이다.》

단재의 글을 다시 읽어보느라면 떠오르는 또 다른 이름이 있다.

현대판 리승만이라고 할수 있는 윤석열이다.

《대통령》자리에 앉기 전부터 천년숙적인 일본에 아부하는 굴종외교에 매여달리며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은 특등친일매국노 윤석열.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은 《대통령》선거전에서 일본《자위대》의 유사시 조선반도진출 허용과 같은 친일매국적망발을 늘어놓아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으며 당선후에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새 《정부》의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그 추진에 달라붙었다.

얼마전에는 그 무슨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라는것을 일본에 보내여 관계개선을 구걸하며 비굴하게 놀아대기도 하였다.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친일경력이 뛰여난자들을 알알이 골라 대표단을 무어 남조선일본관계개선《의지》를 담은 《친서》라는것까지 들려보내고 졸개들이 일본당국자들을 줄줄이 만나 쌍방관계가 악화되는것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추태까지 부리게 하면서 일본의 환심을 사보려고 별의별 아양을 다 떨었다.

하지만 윤석열이 그로부터 얻은것이란 랭대와 수모뿐이다.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을 만난 일본당국자들은 강제징용문제와 《위안부》문제를 비롯한 쌍방현안을 해결하는것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한 해법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고 강박하였는가 하면 남조선이 일본을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한것도 다 철회하라고 몰아댔으며 남조선의 해양조사원이 독도와 주변해상에 대한 정밀측정을 추진하고있는것을 트집잡아 항의를 들이대면서 압박하였다.

그리고 취임식에 일본수상 기시다가 참가해줄데 대한 윤석열의 초청도 무시해버리고말았다.

하긴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르고도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얼굴 한번 붉힐줄 모르고 아직도 재침야망에 들떠 남의 땅을 제것이라고 우기는 철면피성이 극도로 체질화된 일본이고보면 한갖 주구의 눅거리추파에 랭담한 반응을 보이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인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일본반동들의 오만한 행태를 더욱 부채질하는 윤석열패들의 비굴한 굴종행위이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지만 사대와 매국에 쩌들대로 쩌든 이 친일매국역적들은 수치와 굴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의 《성의》가 느껴진다느니, 새《정부》출범즉시 후속조치를 위한 대화를 진행할것이다느니 하면서 일본을 향해 머리를 조아리며 련속 추파를 보내고있다.

제반 사실은 수치도 체면도 모르는 이런 사대매국노들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다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게 송두리채 섬겨바치게 되며 남조선에서는 또다시 과거의 암흑시대가 되풀이될수 있다는것을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에서는 《과거 박근혜〈정권〉시절로 되돌아가서는 안된다.》, 《2015〈한일합의〉무효의 목소리가 생생했던 초불의 힘은 여전하다.》, 《차기 〈정부〉는 섣부른 타협으로 력사의 시계를 되돌리는 과오를 저지르지 말라.》는 항의의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일본반동들에게 아부굴종하며 친일매국행위를 일삼는 윤석열패당은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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