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매국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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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23-05-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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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5월 27일 《통일의 메아리》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매국행각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매국행각》

 

얼마전 남조선의 윤석열역도가 주요7개국수뇌자회의참가를 위해 일본을 행각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도의 이번 일본행각은 역시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데 그 기본목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역도는 《북의 핵, 탄도미싸일위협은 국제규범과 법치를 심각하게 위반한것이다.》, 《국제사회가 더이상 외면하고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목에 피대를 세우며 동족대결망발을 늘어놓았다.

반공화국대결의 진때가 오른 사대매국의 쪽박에 《국제공조》의 《엽전》을 한푼이라도 더 받아보려고 역스롭게 놀아대는 역도의 몰골은 그야말로 악취나는 구걸행인의 꼴 그대로였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제집안에서 대결광기를 부려대는것도 모자라 밖에 나가서까지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며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역적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전쟁광신자, 특등매국노가 아닐수 없다.

가관은 윤석열역도가 이번 회의기간에 반공화국압박을 위한 《한미일3자공조》를 과시하여 저들의 몸값을 올려보려던 목적달성은커녕 미일상전에게서 무시와 압박을 받으며 식민지주구로서의 가련한 처지만을 내외에 더욱 각인시켰다는것이다.

사실 윤석열역도는 일본으로 떠나기 전부터 이번 행각기간에 미국, 일본과 함께 《북미싸일경보정보의 실시간공유를 위한 협의체설치 등을 토의할것》이라며 희떱게 놀아댔다. 그러나 21일에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한다고 떠들었던 《한미일수뇌회의》는 남조선괴뢰들을 시끄러운 존재로 여기고있는 미국의 일방적인 무시와 랭대로 하여 불과 2분간의 《악수인사》로 끝나고말았다. 악수만 한 《회담》으로 하여 윤석열역도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으로 메사해졌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뿐이 아니다. 역도가 일본에 도착하여 기시다와 함께 벌려놓은 원자탄피해조선인사망자《위령비》에 대한 공동참배놀음도 《일본을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에서 원자폭탄피해국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일본의 간계에 놀아난것》이라는것이 남조선각계의 일치한 평가이다.

응당한 지적이다. 윤석열역도가 지난 일제식민지시기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 미국의 원자폭탄에 의해 무참히 희생된 장소인 히로시마에 갔다면 무엇보다먼저 일제식민지통치와 강제동원, 미국의 원자폭탄투하에 대한 사죄와 배상부터 요구해야겠으나 역도는 코꿰인 송아지처럼 미국과 일본이 잡아끄는대로 끌려다녔으니 누구인들 격분하지 않겠는가.

오죽하면 《이번 일본행각의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하는 언론들의 질문에 괴뢰대통령실것들이 《윤석열대통령의 국제적인기가 상당히 좋았다는것》이라고 대답하자 남조선언론들이 《협상없이 다 내여주니 다른 나라수뇌들이 윤석열을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졌을것》이라고 야유조소했겠는가.

결론적으로 윤석열역도의 이번 일본행각은 미일상전들의 둘러리, 충견이 되여 반공화국압박공조에 미쳐날뛴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매국행각이였다.

윤석열역도가 이번에 일본행각으로 미일상전의 인정을 받았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명백한것은 남조선민심을 깨깨 잃었다는것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날로 고조되고있는 윤석열퇴진투쟁이 이를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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