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증오사상이 만연된 생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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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불모지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인간증오사상이 만연된 생지옥》,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괴뢰지역에서는 인간의 생명권과 불가침권이 항시적으로 위협당하고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빚어지고있는 가정폭력과 친족살인행위가 사람들의 커다란 경악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지난 몇달어간에만도 대전시의 어느한 가정에서 아들이 어머니와 공모하여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경기도 광명시에서는 40대 남성이 자기의 안해와 두 아들을 흉기로 살해하였으며 전라북도 익산시의 어느한 호텔에서는 부모가 출생후 2주일밖에 안되는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손바닥으로 아이의 얼굴과 허벅다리, 발바닥 등을 때려 숨지게 하는 등 인간의 정상사고를 가지고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범죄행위들이 련쇄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놓고 각계는 《가족성원들에 대한 살해사건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는 원인이 사회곳곳에서 과대한 개인적욕구와 인간증오가 만연한데 있다.》, 《불화와 대립, 적대라는 사회적인 문제부터 해결되지 않는다면 직계가족에 의한 범죄는 앞으로도 끊기지 않을것이다.》고 개탄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괴뢰사회야말로 개인의 탐욕을 위해서라면 부모와 자식간에도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인간증오사상이 만연된 생지옥, 인권불모지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증오사상이 만연된 생지옥》,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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