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나진-하산 물류프로젝트참가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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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61회 작성일 16-02-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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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는 나진-하산 물류프러젝트 참가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연합통신이 보도했다.
​평양 로켓트 발사에 대한 대응 보복책 중의 하나로 그 같이 결정했다. 추후 보복책으로 대중 무역까지 동결할 수도 있겠다. 현대, 기아 자동차 및 삼성, LG 스마트폰 대중수출 금지 같은 우스꽝스런 보복책도 나올 수 있겠다. 남한정부의 평양 인공위성에 대한 보복책이 갈 수록 자해공갈단 수준이다.  (편집실) 

러시아철도공사 나진-하산 프로젝트 불발 시... 한국을 대신할 파트너 물색 준비

 경제
2016.02.17 21:38(최종수정 2016.02.17 23:04) 단축 URL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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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철도공사가 조선(북한)이 함께 참여하는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한국측 참여 중단 소식에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한국측으로부터 관련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리아노보스티가 공사 소식통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러시아철도공사가 북한과 공동으로 나진(북한)-하산(러시아) 철도구간과 나진항 복구작업을 완수한 가운데 물류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한국도 이 프로젝트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이 프로젝트에 합류함으로써 러시아로부터 석탄을 포함해 화물을 신속, 저렴하게 공급받을 걸로 기대됐다. 그러나, 2월 11일자 연합통신은 한국 외교소식통의 말을 토대로 한국정부가 평양의 위성로켓발사에 대한 대응보복책 중 하나로 이 프로젝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러시아 외무부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

''러시아철도공사는 아직까지 한국측으로부터 나진-하산 프로젝트 참여 중단 통보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언론에서 한국정부가 코레일, 포스코, 현대상선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참여 시기를 무기한 '동결'시킨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고 수요일 러시아철도공사는 밝혔다.

 

러시아철도공사는 지금 단계에서 한국이 프로젝트 참여를 중단할 수 있다는 소식에 유감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프로젝트 실행과 관련해 일련의 협약이 체결됐고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실사됐으며 나진항을 거쳐 러시아 석탄을 한국으로 실험운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등 큰 규모의 공동작업이 진행된 사실을 상기시켰다.

"관련 결정을 채택하고 결론을 짓기 전에 대북 안보리 결의안을 기다리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정부 지시에 상응해 앞으로의 행보를 내딛게 될 것이다. 러시아철도공사의 프로젝트에서 한국이 빠질 경우 다른 파트너 물색에 착수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business/20160217/1093533.html#ixzz40TBWit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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