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책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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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4회 작성일 20-09-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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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9월 18일

직원들의 책임성

 

어느 나라의 한 회사 과장이 직원들과 함께 련이어 세번째로 술집에 가고있었다.

《야! 너희들…오늘…나를 책임질수 있지?》

《그럼요. 과장님. 걱정 꽉 놓고 저희들을 믿으십시오.》

이렇게 되여 과장은 마음놓고 술을 마시다가 끝내 꼬꾸라지고말았다.

밤새 추위에 시달린 과장은 다음날 아침 눈을 떠보니 자기가 길바닥에 누워있는것이였다.

전날밤 직원들의 다짐이 떠오른 과장은 괘씸한 생각에 사방을 두리번거리다가 자기 배우에 놓여진 쪽지를 발견하였다.

《밟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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