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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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0-10-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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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15일

손자의 평가

 

한해두해 세월이 흐르자 할머니는 괴로왔다.

더욱 젊어지고싶은것이 할머니의 심정이였던것이다.

할머니는 미용사를 찾아가 이렇게 물었다.

《이보게. 내가 젊게 보이자면 머리모양을 어떻게 하면 좋겠나?》

《할머니의 얼굴형을 보면 머리를 짧게 깎는것이 좋을것 같애요.》

그래서 할머니는 머리를 짧게 깎고 사기가 나서 집으로 왔다.

할머니는 장난에 취해서 놀고있는 귀여운 손자를 불러 물었다.

《얘야, 할머니를 한번 보렴. 어떠냐?》

《피, 이젠 할아버지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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