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규정위반자들
페이지 정보
본문
주체109(2020)년 12월 29일
교통규정위반자들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수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한거라도 있나요?》
경찰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닙니다. 손님이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번 달의 <안전운전수>로 선택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입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받는데 쓰겠습니다.》
경찰이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녀자가 황급히 말을 꺼냈다.
《다르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 남편이 술을 마시면 롱담을 잘해서 그럽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