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해력이 많은 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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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4월 4일
리해력이 많은 죄수
겨울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래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소.》
《그럼 딸기를 주시오.》
죄수의 이 말에 간수가 머리를 기웃거리며 말하였다.
《지금은 겨울이라 딸기는 없는데…》
그러자 죄수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리해력이 많은 내가 봄까지 기다려주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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