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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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23-01-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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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2월 25일

서툰 꾀

 

학교에 가기 싫어진 톰이 아버지의 목소리를 흉내내여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시오, 거기 웰링톤선생님이 계십니까?》

《예, 접니다.》

《톰이 오늘 배가 갑자기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런데 누구신지요?》

《예, 나는 우리 아버지입니다.》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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