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락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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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1월 27일 《통일의 메아리》
꼭 락타같다
어느 한 나라에서 있은 일이다.
60대초반의 한 부유한 부인이 자기 손녀를 고급호텔에서 열린 무도회에 데리고갔다.
낯모를 한 사람이 다가와서 손녀에게 춤을 추자고 제기하였다.
무도회가 끝난 다음 할머니가 손녀에게 물었다.
《저 낯모를 젊은이말이야, 너에게 바싹 다가붙어서 춤을 추면서 긴 목을 구부려 너의 귀에 대고 소곤거리던데 도대체 뭐라고 하던?》
《그 사람이 말하기를 여기서 나를 만난것이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다고 하지 않겠어요.》
《글쎄, 그가 꼭 락타같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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