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의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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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의 결함
옛날 한 총각이 처녀의 집에 선보러 갔다.
자기 어머니의 뒤에 머리를 숙이고 얌전히 앉아있는 처녀는 볼수록 마음에 들었다.
처녀의 어머니는 자기 딸자랑에 정신이 없다.
《우리 딸은 정말 잘 났다네. 그런데 딱 한가지 결함은…》
이때 어머니의 뒤에서 얌전히 듣기만 하던 처녀가 하는 말이다.
《아니, 엄마두 참, 무슨 미친 수작질을 그리 심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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