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진리는 책에만 있지않다. 흙 속에도 진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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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9회 작성일 24-06-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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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이였습니다. 


어느 선비가 글공부로 출세하여 한양으로 가게 되였습니다. 


길이 워낙 멀다나니 다음은 어디서 쉬어갈까 하는 생각 중에 다행히 밭을 갈고 있던 한 농부를 보았습니다. 


"한양가는 길인데 앞으로 얼마나 가면 쉬어 갈수 있는 마을이 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 농부는 그 이를 한번보더니 고개를 돌리고 자신의 일만 하였습니다. 


그 선비는 또 물었습니다.  그 촌로는 이 번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고약한지고!" 하며 선비는 제 길을 재촉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농부는 일하던 손을 멈추고 일어나 물끄러미 한참 보더니 "그런 발걸음이라면 반나절 걸릴것입니다." 하였습니다.  


선비가 부끄러웠습니다. 


유명한 이솦우화의 무대를 조선봉건왕조로 옮겼습니다.


시골농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입니다. 

조선공화국인민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않습니다.  

아무리 미제깡패해적놈들이 궁지렁 궁지렁하며 조선인민들을 란도질하여도 참을성있게 자신들의 일에 열중합니다. 

길을 재촉하여 떠나는 선비(미제놈들)는 수오지심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며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을 느꼈을겁니다. 


농부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민들) 총을 들고 있는 것은 조국조선을 지키고자하는것입니다. 거룩하고 숭고한 일입니다.  


재카나다조선인동포전국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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